AI-IoT 서비스 트랙
*트랙이란? 대학원의 학과 개념이 아닌 ICT인력수요시장에 맞게 대응하며 유동적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정보대학원에서는 5개의 트랙이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트랙의 최종 학위명은 ‘정보시스템학 석사/박사’입니다.
본 트랙은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IoT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연계된 다양한 기기들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 IoT 서비스 기획과 개발에 초점을 맞춘 트랙입니다.
최근의 기술 혁신과 제4차 산업혁명은 다양한 첨단 ICT 기술들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자율주행차, 로봇과학, 빅데이터 등이 초연결·초지능 사회에서 어떻게 발전할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은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스마트공장부터 스마트 홈, 스마트 드론, 스마트 차량, 지능형 교통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등과 함께 스마트화된 도시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시장의 성장도 예측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엣지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결합으로 나타나는 Edge AIoT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센서와 임베디드 장치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갖춘 지능형 시스템을 의미하며, 데이터 처리와 의사 결정이 로컬에서 이루어지므로 네트워크 대역폭을 절약하고 실시간 반응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IoT 분석업체인 IoT Analytics의 발표에 따르면 2027년까지 사물과 인터넷이 연결되는 사물의 숫자는 340억 개에서 483억 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시장이 두 배 가량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oT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결합한 기술로, 사물인터넷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는 융합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초연결성, 초지능성, 초융합성을 띄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이러한 기술의 발전을 위해 국가 혁신 프로젝트로 '디지털 뉴딜'을 2023년 추진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생활밀착형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과제 5개와 사회문제 해결형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과제 7개를 포함한 12개의 대표적인 과제에 2022년부터 85.5억을 투자하여 대규모 재정투자와 제도 개선을 병행하여 실효성 있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개발자 수가 생태계 발전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며, 이는 향후 발전에 제한을 둘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AI-IoT 서비스 트랙에서는 이러한 인재들을 배출하여 해당 기술과 전문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트랙은 대학원의 학과 개념이 아닌 ICT 인력 수요시장에 맞게 대응하며 유동적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AI-IoT 서비스
AI-IoT Service
IoT 서비스 기획 역량
IoT 플랫폼 기반의 기술을 이해하는 동시에 AI 기술을 활용하여 IoT 플랫폼이 보다 지능적이고 효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오픈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기획, 분석, 개발, 경영 역량 확보
IoT 현업 실용적 교육
스마트 교통’, ‘스마트 헬스&의료’,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IoT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 결정에 필요한 실용적 교육과 연구역량 확보
IoT 기업가 정신 배양
AI, IoT 기업가 정신 배양: IoT 기업가 정신 기반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신사업 발굴 및 기술역량 (i.e., New Product & Service Development) 확보 및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함양
IoT 융합 전문가 양성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IoT 융합전문가 양성 (1. Collective Problem Solving, 2. Hands on Experience Education, 3. IoT Entrepreneurship)
산·학 협력 연구 프로그램
산·학 협력 연구 프로그램: Design Factory Korea, 한국 사물인터넷협회 및 GSMA 등 산·학 협력 모델 기반의 교육 연구 프로그램 수행